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돌비 시네마 개관 1주년을 기념해 1년간의 주요 기록을 전했다.돌비 시네마는 관객에게 온전한 돌비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돌비 시네마는 몰입감 높은 음향을 전달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매우 생생한 컬러와 미묘한 디테일을 전달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통해 모든 영화에 감정적인 임팩트를 선사한다. 돌비 시네마는 예술 영화부터 대형 블록버스터에 이르기까지 어떤 장르의 영화든지 관객이 특별하게 영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영화관을 찾는 관객 수가 연일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3월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2일 영화관을 찾은 관객 수는 4만명 대로 떨어졌다. 2004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인비저블맨’은 일 관객 수가 1만 명도 되지 않았다.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계속되며 진행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폐쇄된 공간을 꺼리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른 결과다.영화관을 찾는 관객 수가 적어지며 영화계의 신작 개봉 연기 발표가 줄을 이었다. 2월 개봉 예정이었던 ‘사냥의 시간’과 ‘기생충: 흑백판’, 그리고 3월 개봉 예정이었던 ‘결백’, ‘콜’, ‘침입자’, ‘온워드’, ‘뮬란’ 등을 포함해 50여 편 이상의 신작들
지난 1일, LG 전자가 공개한 ‘LG G5’ 본편 광고 영상이 조회수 1500만을 돌파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페이스북, 유투브 등 다양한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LG G5 광고에 네티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G5 광고에 삽입된 ‘미쿠 파돌리기송’ 때문이다. 삽입된 광고 음악은 핀란드 민요인 ‘이에반 폴카’를 일본 프로듀서 오토 매니아가 리메이크한 곡으로, 레게 아티스트인 비지 시그널이 재해석해 묘한 중독성과 경쾌함을 안겨 주고 있다. LG전자는 광고 음악의 경쾌함이 G5 캠페인 테마 ‘놀이(Play)’와 잘 어우러지며, G5가 전하는 즐거운 경험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라는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한편, G5 광고 모델로는